안녕하세요 ^^ 일상을 리뷰하는 남자, 일리남입니다. 3월이 되고 봄을 맞아 집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보던 중 쌀 냉장고가 있다 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일리남은 1년 전에 진공 쌀통을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있어서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다 보니 벌레가 생기면서 진공 쌀통도 무의미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받침대를 바닥으로부터 약 10cm 위에 놓고 사용하였지만, 그걸로는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세탁실로 옮겨서 사용하다가 결국 쌀 냉장고를 구매하게 된 것입니다. 일리남 가족은 4인 가족이다 보니 쌀 소비가 생각보다 많았고, 신선한 쌀을 먹고자 거금을 들여 구매를 결정하였습니다. 박스가 여기저기 굴러다닌 흔적이 보입니다. ^^; 집까지 오느라 고생했으니 이제 개봉을 해주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