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상을 리뷰하는 남자, 일리남입니다. 오늘은 요즘 귀하다는 대게를 모시고 왔습니다. 대게는 온라인 주문을 하더라도 잡아서 배송을 시작하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하셔야 원하는 날짜에 드실 수 있다는 점 먼저 알려드립니다. 게철은 보통 11월에서 2월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먹고 싶었던 터라 망설이지 않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일리남은 게 마니아입니다. 혼자서 몇 마리 정도는 그냥! (대게 대식가입니다 대게.. ^^;) 배송 특성상 생물로 시키게 되면 오는 내내 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몸통이 훼손될 수 있어 자숙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자숙의 뜻은 김으로 쪄서 익힘을 말합니다. (여기서 김은 먹는 김이 아닙니다 ㅠ_ㅠ) 일리남이 구매했던 옵션이며, 구매에 참고하시면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