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리뷰하는남자

안녕하세요 ^^ 일상을 리뷰하는 남자 일리남입니다. 휴가철을 맞아서 가족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미리 계획하신 분들도 계실 테고, 그러지 못한 분들도 계실 테지만 가족여행은 항상 신중하게 되며, 비용도 만만치 않은 만큼 고민을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일리남은 앞전에 레고랜드 호텔을 첫날 가보고 싶어서 예약 오픈날 예약을 하였고, 처음이라서 정보도 많이 없는 상태에서 레고랜드 호텔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레고랜드 호텔에 대해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예약 날짜가 다가오기 전에 메일이 한통 오고, 예약 날에 미리 온라인으로 체크인을 하면 로비에서 바로 키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입실은 16시부터 가능하며, 다음날 11시까지 퇴실하시면 됩니다.) 버스를 타고 달려..

안녕하세요 ^^ 일상을 리뷰하는 남자, 일리남입니다. 오늘은 요즘 귀하다는 대게를 모시고 왔습니다. 대게는 온라인 주문을 하더라도 잡아서 배송을 시작하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주문하셔야 원하는 날짜에 드실 수 있다는 점 먼저 알려드립니다. 게철은 보통 11월에서 2월이라고 하는데, 너무나 먹고 싶었던 터라 망설이지 않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일리남은 게 마니아입니다. 혼자서 몇 마리 정도는 그냥! (대게 대식가입니다 대게.. ^^;) 배송 특성상 생물로 시키게 되면 오는 내내 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몸통이 훼손될 수 있어 자숙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자숙의 뜻은 김으로 쪄서 익힘을 말합니다. (여기서 김은 먹는 김이 아닙니다 ㅠ_ㅠ) 일리남이 구매했던 옵션이며, 구매에 참고하시면 좋을..

안녕하세요 ^^ 일상을 리뷰하는 남자, 일리남입니다.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하루의 휴일을 만끽하고자 투표를 마치고 속초로 떠났습니다. 사실 목적없이 간 것은 아니고 한번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눈썹 문신 시술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굳이 춘천에서 속초까지 간 이유는 실력 있는 원장님께 받기 위함도 있고, 원장님이 일리남의 후배였기 때문입니다. 일리남은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후배이더라도 실력이 없었다면 방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 저 뿐만아니라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공감하시는 내용일 거라 생각됩니다. 오후 4시 예약이라 조금 먼저 도착하였는데 앞손님 시술 중이라서 대기를 하는 동안 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은 후기에서 공개됩니다 ^^; 나올때 약간 저녁..

안녕하세요^^ 일상을 리뷰하는 일리남입니다. 어제는 제 생일이자 오랜만에 친구가 방문해서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한 동안 밖에서의 외식은 한 적이 없었는데 특별한 날을 맞아서 어렵게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친구가 밥을 산다는 소식에 고깃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일리남은 참 좋은 친구를 둔 것 같습니다. ^^ (친구야 항상 고맙다고 말하지만 여기서 한 번 더 고마움을 전한다!) 일리남이 방문한 곳은 춘천 학곡리에 위치하고 있는 뚜레 한우라는 곳이었습니다. 사실 오가며 많이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먹어본 적이 없어서 궁금했던 곳이었는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일리남은 식당을 가기 전에 리뷰를 잘 안 보고 가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며, 만족도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