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상을 리뷰하는 남자, 일리남입니다. 3월 9일 대통령 선거일을 맞아 하루의 휴일을 만끽하고자 투표를 마치고 속초로 떠났습니다. 사실 목적없이 간 것은 아니고 한번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하지 못했던 눈썹 문신 시술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굳이 춘천에서 속초까지 간 이유는 실력 있는 원장님께 받기 위함도 있고, 원장님이 일리남의 후배였기 때문입니다. 일리남은 합리적인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후배이더라도 실력이 없었다면 방문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건 저 뿐만아니라 글을 읽고 계신 분들도 공감하시는 내용일 거라 생각됩니다. 오후 4시 예약이라 조금 먼저 도착하였는데 앞손님 시술 중이라서 대기를 하는 동안 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사진은 후기에서 공개됩니다 ^^; 나올때 약간 저녁..